오버워치 서버 자체를 건드려 게임을 초기화 시키거나 핑을 높여 게임 자체가 불가능하게 만드는 핵이다. 자신의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용해 게임을 초기화 시키거나 핑을 극단적으로 높여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것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든 후 토르비욘이나 시메트라 등 자동 포탑 기능이 있는 영웅을 픽하고 오리사로 방어하는 수법을 이용해 상대 팀은 일방적으로 무력하게 저항 한번 하지 못하고 계속 죽어가야만 한다. 그나마 이 핵은 서버 자체와 연관되있다보니 제재가 상당히 빨라 사용하는 사람은 상당히 드물다. 있어도 단순히 랭크를 올리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핵을 쓴 뒤 랭크를 올려 정지당하기 전에 재빨리 판매해 이득을 보려는 장사꾼들이 대다수.
비슷한 경우로 2017년 1~2월 경에는 아이헨발데 맵에 공격 팀의 A거점 대기실의 파이프 사이에 두 명이 겐지를 이용해 끼인 상태에서 라인하르트와 로드호그로 영웅을 바꾸면 서버가 튕기고 그 판이 초기화되어 다른 맵으로 변경되는 버그를 악용하는 사태가 발생해 당시 거의 1달이 넘도록 아이헨발데를 경쟁전에서 제대로 플레이한 유저가 없을 지경이었다.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맵을 바꿔야 다 이기고 있었는데 중간에 버그를 사용해 초기화되는 사태가 없기 때문. 지금은 투명 벽이 추가되어 아예 들어갈 수 없게 변경되었다.